장영란 셋째 임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일이 생겼다라며 아기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많이 놀라기도 했구 당황스럽기도 했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더라라며 열나고 덥구 날짜는 다 되어가는데 생리소식은 없고 폐경인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줬다.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라고 문자온 현희야 많이 놀랬지? 니 말이 맞았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끝으로 건강하게 태교 잘하고 건강하게 방송도 잘하고 육아도 잘해볼게요라며 이 글이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기운으로 전파돼서 떡하니 임신되시길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기원해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