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선물 상자와 꽃다발을 받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지우는 꽃다발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며, 축하를 받았다.
또한 최지우는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