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국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용국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국 먹튀 피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정용국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먹튀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정용국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산 안 하고 가셨네. #먹튀 #이렇게또잘못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용국이 운영하는 곱창가게의 테이블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블에는 손님이 술과 음식을 먹고 남은 흔적이 남겨 있다. 계산서에는 곱창모듬 2인분에 곱창전골, 소주 4명까지 총 119000원어치의 주문내역이 눈길을 끈다.

정용국은 서울 강남구에서 곱창집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