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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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마녀2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여름 극장가 화제작 <마녀>의 후속편 <마녀2>가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감독: 박훈정 | 제작: 영화사 금월 |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 | 제공/배급: NEW]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지난 12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마녀2> 티저 예고편은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리며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 <마녀>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올해 최고 기대작들보다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이종석), ‘조현’(서은수)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그리고 의문의 무리들까지.

<마녀2>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린 영화 <마녀2>는 오는 6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