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강수정이 외동 아들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자니아를 드디어 방문. 지난주였던 것 같은데 마치 한달 전 기억 같다. 6시간동안 5개의 체험을 했는데 이 정도는 선방이라며. 올리비아와 귀여운 하린이 아니었음 난 버티지 못했을 키자니아. #이날이후시간이어찌흐른지모르겠다 #아들은눈치도없이예쁜동생또언제보냐며계속질문"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여러 사진에는 강수정이 아들과 직업 체험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친구들과 항공사, 병원, 소방관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강수정 아들은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던 강수정은 최근 tvN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과 MBN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아나프리해' 출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