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화해의 눈부신 감동을 전하는 영화 '매미소리'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감독과 셀럽들의 힘찬 응원과 추천을 담은 감독 &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가 고공상승하고 있다.

배우 전수진은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매미소리' 정말 재미있게 잘 봤고, 아역배우 연우님 연기 재미있게 잘 봤다”라며 ‘꽃하나’역의 배우 서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복수는 나의 것''공동경비구역 JSA'의 각본을 쓴 이무영 감독은 “아주 흥미롭고 의미 있게 보았으며,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이명세 감독은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이충렬 감독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강민수 진도 다시래기 보존회 전수교육조교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으며, '남영동 1985''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진도 민속문화 예술단 소속의 조오환 이사장은 “'매미소리'가 세계 속으로 우리 한국과 진도를 알리는 그러한 소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곽재용 감독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넘나드는 아주 멋진 영화였고 꼭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 '매미소리'는 절찬 상영 중이다. '매미소리'에는 송가인이 특별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