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연하남

배우 엄정화 연하남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럴 만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엄정화 연하남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연하남, 엄정화 나이를 생각하면 연하남을 염두해 두는 것 당연하게 보인다”, “엄정화 연하남, 엄정화가 결혼하려면 위로는 50살 가까운 남성을 만나야 하는데, 그 나이에 미혼인 남성들 거의 없지”, “엄정화 연하남, 여성은 원래 자신보다 연하를 만나야 생물학적으로 잘 맞는다고 하던데”, “엄정화 연하남, 예전에 연하남성과 스캔들 있지 않았나?”, “엄정화 연하남,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이니 연하남 찾는 것도 시대 분위기 따라가는 듯”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관능의 법칙’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어려도 너무 어린 연하남이 적극적으로 대쉬한다면 받아들이겠냐’라는 질문에, “제 나이가 되면 선택권이 없는 분들이 많다. 만약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온다면 OK할 것 같다”라며 “8살 연하도 괜찮고, 요즘 결혼해서 잘 사는 분도 계시다. 저는 10살까지도 좋다. 저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엄정화 트위터
한편 엄정화 연하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관능의 법칙’은 일도 사랑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가 출연한다.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