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정우성

배우 유인영 정우성 영화 출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유인영이 정우성이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킬러 앞에 노인’에 캐스팅됐다.

지난 10일 유인영 소속사는 “정우성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 영화 ‘킬러 앞에 노인’에 유인영이 캐스팅 됐으며, 이달 8일부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배우 유인영 정우성 영화 출연 소식이 화제다.
‘킬러 앞에 노인’은 살인을 의뢰 받은 킬러가 목표물을 탐색하고 작전을 실행하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로 유인영은 초보 킬러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은 제38회 홍콩 국제영화제 제작 지원 영화 중 한편으로 아시아 감독 5인이 각각 한편씩 단편 영화를 제작해, ‘뷰티풀 2014’라는 타이틀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오는 3월 열리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정우성은 감독 자격으로 참석 한다.

‘킬러 앞에 노인’은 지난 8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15일 촬영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