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세계문화사 (世界文化社)에서 엔카 가수 후지 아야코의 애묘 「마루오레」 대망의 퍼스트 포토 북 「마루와 오레오와 후지 아야코 (マルとオレオと藤あや子)」를 12월 16일(수)에 발매했다.

왼쪽이 오레오 오른쪽이 마루

◆너무 귀여워!! 라며 화제가 만발한 가운데 후지 아야코의 고양이 마루와 오레오를 합쳐 '마루오레'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뷰 파인더 너머로 빙글빙글 변하는 표정과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2마리의 성격을 숙지한 따뜻하고도 쿡쿡 웃게 만드는 지적 코멘트와 함께 게재하는, 후지 아야코의 Twitter가 지금 일본에서는 세대를 초월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나날이 증가하는 Twitter 팔로워는, 15만명을 넘었고 (2020년 12월 16일 현재), 「마루오레」와 후지 아야코의 날들이 1권의 포토 북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자기 페이스에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인 오레오 양과 장난스럽고 응석받이인 마루 군은 아주 사이가 좋다. "언제나 함께인데 성격이 전혀 다르니까 재밌어요"라고 말하는 후지 아야코. 일이 끝나면 마루오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드레스도 기모노도 스테이지 의상인 채 업계 제일의 속도로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본서는, 무심코 「귀여워!!」라고 외쳐 버릴 것 같은 영구 보존판의 사랑스러운 「마루오레」의 모습과 함께, SNS에서는 전하지 않았던 2마리의 이름짓기 비화나, 성장 내력 연표, 후지 아야코의 관찰 칼럼, 화제의 마루오레 「장인들의 리폼 술」, 미공개 사진을 더해……행복을 가둔 1권이 되었다.

<간행 개요>
마루와 오레오와 후지 아야코 (マルとオレオと藤あや子)
촬영 : 후지 아야코
■발매일: 2020년 12월 16일
■ 定価 : 1,400엔 + 税
■발행: 주식회사 세계문화사 (世界文化社)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4418202242/sekaibunkacom-22
일부 서점에 의해 발매일이 다릅니다.
※본서적의 매상의 일부를, 동물 애호 단체에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