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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lassics 리뷰] 도쿄 신국립극장 발레단 (新国立劇場バレエ団)의 뉴 시즌 개막작 '돈키호테 (Don Quixote)'

[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0월 23일(금)부터 요시다 미야코 신무용 예술 감독이 인솔하는 도쿄 신국립극장 발레단의 신시즌이 스타트했다.

개막한 돈키호테는 오하라 나가코 전 감독의 임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화로 인해 새로운 체제로 인계되었으며, 요시다 미야코 예술감독은 고전 작품의 상연을 중심으로 클래식 발레의 전통을 지키면서 테크닉 뿐만이 아니라 표현력의 향상을 계속 목표로 할 의향이다.

11월 1일 신국립극장 오페라하우스에서 돈키호테 최종공연을 감상했다. 키토리 역은 프린서펄 댄서 오노 아야코. 바질 역을 맡은 것은 프린서펄 무용수인 후쿠오카 유다이. 양쪽 모두 이 발레단을 대표하는 프린서펄 무용수로 호흡이 잘 맞아서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프린서펄 댄서 오노 아야코는 늠름하고 생동감 있는 춤으로 차밍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키토리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돈키호테는 스페인 풍의 러브 스토리이지만 오노의 화려한 춤이 관객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프린서펄 댄서 후쿠오카 유다이는 안정감이 뛰어난 춤으로 회전 기술이 아름다웠다. 클라이막스의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도 깔끔하게 진행했고 완성도 높이는 눈부셨다. 종연 후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지면서 긴 스탠딩 오베이션이 이어졌다.

연주를 맡은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은 작곡가 레온 밍크스가 의도한 스페인적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었다. 세부적인 표현과 템포가 뛰어나 무용수들이 쉽게 춤을 추어 절묘한 호흡감으로 매료시켰다. 레온 밍크스는 명작 돈키호테(1869년) 외에 라 바야데르(1877년)와 파키타(1881년)를 작곡했다.

신국립극장 발레단은 12월 12일(토)~12월 20일(일)에 인기 공연인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Photo(C)鹿摩隆司]

Don Quixote
The National Ballet of Japan

YOSHIDA Miyako
ARTISTIC DIRECTOR OF BALLET & DANCE

Music: Leon MINKUS
Choreography: Marius PETIPA/Alexander GORSKY
Production: Alexei FADEYECHEV
Set & Costume Designer: Vyacheslav OKUNEV
Lighting Designer: KAJI Kozo
Conductor: TOMITA Misato
Orchestra: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CAST

Kitri: ONO Ayako
Basilio: FUKUOKA Yudai
Don Quixote: KAIKAWA Tetsuo
Sancho Panza: FUKUDA Keigo
Gamache: OKUMURA Kosuke
Espada: KINOSHITA Yoshito
Street Dancer: TERADA Asako
Melcedes: WATANABE Atau
Leader of Dryads: KIMURA Yuri
Cupid: SOUTOME Haruka

10月23日(金)より吉田都新舞踊芸術監督率いる東京・新国立劇場バレエ団の新シーズンがスタートした。開幕を飾った「ドン・キホーテ」は、大原永子前監督の任期最後を飾る予定だったが、コロナ禍のため新体制に引き継がれた。吉田都新芸術監督は、古典作品の上演を中心に、クラシックバレエの伝統を守りつつ「テクニックだけでなく表現力の向上」を引き続き目指す意向だ。

11月1日新国立劇場オペラハウスで、「ドン・キホーテ」最終公演を観た。キトリ役を務めたのはプリンシパルダンサーの小野絢子。バジル役を務めたのがプリンシパルダンサーの福岡雄大。両者とも同バレエ団を代表するプリンシパルダンサーで息が合っており、見応えがあった。

プリンシパル・ダンサーの小野絢子は、凛とした躍動感があるダンスで、チャーミングでドラマティックなキトリ役を見事に演じた。ドン・キホーテは、スペインの風が吹き抜ける恋物語だが、小野の華やかな踊りが、観客の視線を独り占めにしていた。

プリンシパル・ダンサーの福岡雄大は、安定感抜群のダンスで、回転技が美しかった。クライマックスのグラン・パ・ド・ドゥ(Grand Pas de Deux)も綺麗に決めており、完成度の高さは目を見張るものがあった。終演後は万雷の拍手が贈られ、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となる活況を呈していた。

演奏を担当した東京フィルハーモニー交響楽団は、作曲家レオン・ミンクスが意図したスペイン的情緒をうまく表現していた。細部にわたる表現・テンポに優れ、ダンサーは踊りやすそうにダンスを披露しており、絶妙の呼吸感で魅せてくれた。レオン・ミンクスは、名作「ドン・キホーテ」(1869年)のほか「ラ・バヤデール」(1877年)と「パキータ」(1881年)を作曲している。

新国立劇場バレエ団は、12月12日(土)~12月20日(日)に人気演目「くるみ割り人形」を披露する予定となっており、こちらも必見です。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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