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도카이 투어는 교토 상품 등의 판매 재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정부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수요가 급감한 관광지원책 'Go To 트래블' 캠페인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성은 캠페인을 통한 지역 형평성 차원에서 배정했던 지역별 예산규모를 사실상 폐지한다.

국교성의 아카바네 카즈요시 대신은 10월 16일에 개최한 정례 회견에서, 「전국에 사업 효과가 나타나도록 대응하면서, 여행 지역의 틀에 관계없이, 요구에 따라서 기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명언. 정부의 방침을 두고 급여액의 상한 달성을 이유로 교토, 나라, 시가, 와카야마, 효고, 시코쿠 4현 "Go To 트레블" 캠페인 상품 판매 중단을 발표했던 JR도카이 (JR東海) 투어도 이날 판매를 재개했다.

관광청에 의하면, 'GoTo 트래블'의 지역범위 철폐에 대해서는, 10월 14 일자로 운영 사무국으로부터 참가하는 여행 각사에 통달. 정부의 방침 전환의 배경에는, 대기업 온라인 여행사가 국가로부터 배정받은 예산이 부족해진 것을 이유로 조건 변경, 판매 정지를 연달아 발표해, 사업의 제도 설계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관광청에서는 이번 조치가 사용자의 이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