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출신의 가수 이타노 토모미(29)와 전 AKB48 멤버이자 탤런트인 타카죠 아키(28)가 26일 각각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면서 지난해 11월에 태어난 타카죠의 장남과의 스리샷을 공개했다.

타카죠는 「오랜만의, 토모친 베이비차를 찍어도 귀여워해 주었습니다」라고 적으며, 이타노와 장남과의 사진을 올렸다.

이타노는 인스타의 스토리스를 갱신하면서, slee shot에 「오랜만에 완전히 만난 엄마인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라고 문자를 올린 것 외, 타카죠의 장남과 눈을 맞추고 「하늘을 사용하고 있었다」라고 문자를 올린 흐뭇한 쇼트를 공개했다.

타카죠의 투고에는, 「아기차가 부럽다」 「그리운 얼굴을 여러가지 볼 수 있는 것은, 아키의 인품이지」 「졸업해도 만날 수 있는 관계는 팬으로서도 기쁩니다」 「그리운 편성」 「너무 최강…」 「옛날의 선발 떠올라 그리워졌다」 「AKB48의 무렵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투샷」등의 소리가 전해졌다.

타카죠는 작년 11월에 축구 선수인 '타카하시 유지 (高橋祐治)'와 첫아이 남아를 출산했으며, 9월 8일의 인스타에서는 남편과 장남의 사진을 올리면서 "축구 선수인 아빠를 만날 수 있어 좋았지요. 재활훈련 힘내세요."라고 적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