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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ovie] 다니자키 준이치로 원작 '신과 인간 사이 (神と人との間)' 9월 개봉 확정

<신과 인간 사이>는 탐미주의 소설의 거장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1921년 ‘아내 양도사건’ 일명 ‘오다와라 사건’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당시 오다와라에 거주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 이라고도 불리웠고, 당시 합의문을 쓴 것이 ‘아사히 신문’에 기재될 정도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실화를 만든 영화로 국내에서는 2012년 번역된 책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연출로 제30회 도쿄국제 영화제 초청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작은 마을의 의사 ‘호즈미’는 사랑하는 여자 ‘아사코’ 와의 결혼을 자신의 친구에게 양보한다.

몇 년 후 ‘아사코’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호즈미’는 친구에게 실망을 하게 되고, 이런 ‘호즈미’에게 그의 친구가 파격적인 관계를 제안하게 된다는 파격 멜로 드라마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과 인간 사이> 포스터는 세명의 남녀가 뒤엉킨 듯 누워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각자 알 수 없는 표정을 담아내며 야릇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은 각자 본인의 감정상태를 표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발칙하고 파격적인 사랑법’ 이라는 카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연상되는 느낌을 만들며 센세이션 막장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신과 인간 사이> 예고편에서는 ‘아사코’를 좋아한다고 ‘호즈미’에게 고백하는 친구 ‘소에다’의 등장과 함께 ‘아사코’가 ‘호즈미’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그림을 그리는 장면에서 “괜찮겠어? 아사코를 좋아하잖아” 대사와 함께 “네가 여자를 나한테 양보 했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한 여자를 둘러싼 예측불가 전개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일본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파격적인 사랑, 멜로 드라마 <신과 인간 사이>는 9월 개봉예정이다.

영화 정보

제 목: 신과 인간 사이

원 제: Between men and gods (神と人との間)

출 연: 사부카와 키요히코 , 토츠기 시게유키, 우에다 치카

장 르: 드라마

감 독: 우치다 에이지

러닝 타임: 89분

수 입: 하드릴 컴퍼니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국내 개봉: 2020년 9월 예정

시놉시스

작은 마을의 의사 ‘호즈미’는 사랑하는 여자 ‘아사코’를 친구 ‘소에다’에게 그녀를 양보한다. ‘아사코’를 마음에 담고 살았던 ‘호즈미’는 그녀를 찾아가보는데 ‘소에다’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고 ‘아사코’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크게 낙심한 ‘호즈미’에게 ‘소에다’는 파격적인 관계를 제안하는데………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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