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이세타니 유스케가 8일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세타니 용의자는, 남성 패션잡지의 모델로서 주목을 끌었고, 그 후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고 영화 감독을 맡은 경험도 있다. 5일 마지막 회를 맞은 드라마 '미만 경찰' 미드나잇 러너'(니혼 TV)에서는 교관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10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돈까스 DJ 아게타로」외, 11월 6일 개봉하는 「십이단의를 입은 악마」, 또한 내년 개봉하는 요시나가 소유리 주연 영화 「생명 정거장」이나 「루로니 켄신 최종장 The Final/The Beginning」 등 출연 영화의 개봉을 줄줄이 앞두고 있었다.

이세야의 체포 보도에 SNS에서는 「네? 이세야 유스케 체포?!?!」 「거짓말이지...」「이세야 유스케 좋아하는데」 등등 쇼크나 놀람의 소리가 쇄도. 출연하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세야 유스케 출연…개봉 예정의 영화 앞두고 있는데~어떻게 되나?」라고 하는 불안의 소리도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