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 5일에 온라인 전달로 "제31회 마이 내비게이션 도쿄 걸즈 컬렉션 2020 AUTUMN/WINTER ONLINE"(이하 TGC)이 개막한 가운데 모델이자 여배우인 나카죠 아야미가 톱타자로 런웨이에 올랐다.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노구치 츠요시 프로듀싱의 패션쇼 "TGC SPECIAL COLLECTION"으로 톱타자를 장식한 나카죠는 표범 무늬 탑스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검은색 치마를 흔들며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였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무관객 온라인 개최가 된 이번 TGC에서는 기존의 세로 길이의 런웨이 스테이지와는 달리 가로, 세로로 펼쳐진 플랫 스테이지로 전개가 되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워킹하는 모델들도 소셜 디스턴스를 유지하면서 런웨이를 물들이고 있었다.

©マイナビ TOKYO GIRLS COLLECTION 2020 AUTUMN/WINTER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