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키나와 출신의 GACKT를 CF 캐릭터로 기용한 "오리온 더 드래프트"의 새로운 CM이, 2020년 9월 2일부터 오키나와 에어리어에서 방송된다.

2020년 6월 9일(화) 리뉴얼한 오리온 맥주의 기간 제품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드래프트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인 마시기 쉬움은 그대로 유지하며 희귀한 이에지마산 보리를 사용한 오리온 사상 첫 "오키나와 크래프트" 맥주이다.

오리온 맥주에서는 상품을 통해 오키나와 소재의 매력과 오키나와 크래프트라는 자부심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 거점을 두고 탤런트뿐만 아니라 실업가로도 활약하는 GACKT를 기용하여 새로운 CM을 전개하게 되었다.

2019년 10월의 슈리성 화재, 그 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로 오키나와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오키나와 경제와 현민을 활기차게 만들자는 생각에서, GACKT가 사랑하는 오키나와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CM으로 완성되었다.

대담 형식이 되는 CM에서는, GACKT가 오키나와 출신의 애슬리트나 아티스트와의 대담을 실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