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의 5인조 그룹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21일 발매되는 일본의 여성 패션잡지 「JJ」10월호(코분샤)의 표지 등장이 결정된 가운데 그 화상이 공개되었다.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남성 7인조 그룹 BTS의 동생 그룹인 TXT의 표지 기용을 결정한 JJ 편집부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TOMORROW X TOGETHER는 JJ 독자와 동세대입니다. 멤버 모두가 꽃미남인 것은 물론 고품질 퍼포먼스와 악곡을 두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화제성도 모으면서 10여년 만에 남성 한국 아티스트가 JJ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볼거리에 대해서는 "취재 페이지에서는 멤버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게재. 라이브나 팬미팅이 없어서 외롭게 생각하고 있는 팬 여러분이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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