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산악인 노구치 켄이 11일, 트위터를 갱신해, 후지산에서 휴업중인 산장에 강도가 든 사건이 있던 것에 「분노를 넘어 실망감」이라고 심경을 나타냈다.

노구치는,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휴업중인 5부째의 산장이 황폐해져 현금을 도둑맞았다고 하는 뉴스를 첨부. 노구치씨는 「산막의 여러분이 큰 희생을 치르고 휴업을 결단하였다. 그 산장에 대해 이런 처사가」라고 노여움을 표했다.

야츠가타케의 산장에서도 같은 피해가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등산자를 계속 지켜 온 산장에 대한 지극히 비열한 범행」이라며 "분노를 넘어 덜컥 탈진감. 너무 한심해서 어이가 없다"고 분을 삭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