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44)가 27일, 오사카부청에서의 정례 회견에 출석.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로손의 대기업 편의점 3사가 제휴해, 오사카부와 공동으로 "오사카 응원 기획"을 실시하는 것을 발표했다.

각 편의점이, 현지 명산의 "오사카 가지" "센슈 양파" 등 "오사카산"을 사용한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로손에서는 28일부터 킨키 2부 4현에서 스타트. 상품의 매상 1개당 1엔이 "어린이 빛나는 미래 기금"에 기부된다. 또, 패밀리 마트는 6월 2일부터 킨키 2부 4현에서, 세븐 일레븐은 동2일부터 오사카부역에서만 판매를 개시한다.

요시무라 지사는 "대기업 편의점이 자치체와 제휴하는 것은 전국 최초입니다. 편의점 여러분과 오사카문을 펼치고, 생산자를 응원해 나가고 싶습니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