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금은 4인조인 모모이로 클로버 Z가 2011년 4월에 동그룹(당시의 명칭은 "모모이로 클로버")을 탈퇴했던 여배우 하야미 아카리와 함께 5명이,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한 이미지 영상으로 염원의 공연을 완수했다.

이 동영상은 발효 스킨케어 "SOPHISTANCE'의 앰배서더에 5명이 취임, 그 프로젝트 제 1탄으로서 제작된 것이다. SOPHISTANCE의 "꾸밈없는, 솔직한 내가 아름답다"는 콘셉트에 따라 5명 각각이 자신다움을 선언하는 이미지 영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 외출 자숙이 계속 되는 가운데, 동영상 녹화는 따로 실시되었고, 브랜드 비주얼용의 사진 촬영 등 대면 앰배서더 업무는 재고 되었지만, "모모쿠로"가 눈물의 이별로부터 10년째의 고비에, 비록 일러스트이기는 하지만 재회의 꿈을 이룬 이번 이미지 영상은, 당시의 5명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참으로 감개깊은 마무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