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엔카 가수 후지 아야코(58)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화려한 코이노보리 (鯉のぼり) 마스크를 선보였다.

후지는 "어린이 날 아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학교에 갈 수 있고 밖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날이 돌아오도록 기원하며"라고 코이노보리를 본뜬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

"전 세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지키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수습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원을 담았다.

팬들은 이 투고에 "대단하다!" "귀여워" "멋진 마스크" "역시 아야코씨! 참신" 등의 칭찬 코멘트를 연이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