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지난 2월 4대륙 선수권에서 우승을 장식하며 2연패를 달성, 전일본 선수권 여왕 자리도 거머쥔 피겨 스케이팅의 키하라 리카.

지난 4월 20일 국제빙상연맹이 발표한 피겨 스케이팅 최신 세계 랭킹에서는 여자 싱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3월에 출전 예정이었던 세계 피겨선수권대회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지되어 버린 키하라는 자신의 인스타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런 키히라 선수의 프라이빗 샷이 귀엽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새 웨이브 헤어까지 호평!

"어제는 미용실에 갔습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인스타의 투고에서, 미용실에서의 오프 샷을 업.

여느 때와 다른 분위기의 어른스러운 다운 헤어 신 스타일을 선보인 키하라 선수. 가슴팍까지 오는 롱 헤어를 느슨하게 말아, 앞머리를 나누는 것으로 빠짐도 플러스. 푹신한 웨이브는 얼굴 주변을 화려하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