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 무라세 사에가 22일, 이 날 발매한 퍼스트 사진집 "S가 좋다"(주부와 생활사)의 취재회에 출석했다. 박스 취재는 온라인 회의 툴 "ZOOM"를 사용해 행해졌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예정됐던 발매 기념 취재회는 연기되었다. 화보집 담당자에 의하면 "ZOOM"으로 포위 취재는 아마 업계 첫 시도라고 한다. 무라세와 보도진이 화면상에서 연결됐고 채팅 기능을 사용하면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무라세는 "처음이며,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처음. 시행착오의 도전적인 기자회견"이라고 말했다. 화면 너머의 대화가 되었지만, 무라세는 "이렇게 많이 취재해 주셔서, 스스로도 즐겁게 사진집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기술의 덕분입니다."라며 기뻐했다.

현재 NMB48의 극장 공연은 취소됐으며 무라세의 화보집 행사도 연기됐다. 무라세는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한 나날입니다만, 모두 함께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생각하자, 도전하자라는 기분이 싹틉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무라세는 화보집에서는 3주 만에 만든 아름다운 곡선의 S바디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취재회에는 사진집을 가져와 추천 컷으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딸기를 들고 있는 사진과 웃고 있는 옆 얼굴 페이지를 펼쳐 보였다.

집에서는 유혹이 많지만 근육 단련과 매일 반신욕으로 땀을 흘리면서 집에서 미용하는 법도 밝혔다. "스테이 홈 시간을 "S가 좋다"와 함께 즐겨 주세요"라고 호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