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음악 사업 대기업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55)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1)와 다가서는 사진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탄생할 때까지를 그린 TV 아사히계 드라마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가, 배우 미우라 쇼헤이(31), 안자이 카렌(20)의 W 주연으로 18일 방송을 시작했다.

마츠우라씨는 18일에 "ayu에"라고 제목을 붙여 인스타를 갱신. "언제나 어떤 때나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지지 않았지. 아마 그건 앞으로도 계속될거야. 영원히 말야. 누구의 방해를 받아도 절대로 지지 않아!"라며 하마자키가 마츠우라 회장의 어깨에 팔을 두르는 친밀한 장면을 곁들였다.

이 글에는 "아유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원하네요!!" "아유의 웃는 얼굴이 제일" "두 사람의 최강 태그가 또 보고 싶습니다"등의 의견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