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디스커버 재팬이 발행하는 월간지 "Discover Japan" 2020년 5월호 "일본인은 무엇을 먹어 왔는가?"가 발매되었다.

신형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읽을 가치가 있는 한권의 특집호이다.

일본은 남북으로 국토가 길고 바다에 둘러싸여 사계절 풍부한 식문화가 있다. 일식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도 그 존재가 알려졌고, 지금은 일본의 음식은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로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인의 소울 푸드인 쌀.

'쌀에는 신이 있다'라는 말을 일본인이라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작년에 있었던 대상제는 일왕일대에 한 번 있었던 신상제이다. 신상제에서는 특별히 길러진 쌀을 하나님께 바치며, 이와 같이 가까운 곳에서 국가적인 제사에서도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일본인은 DNA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 지역에 따라 다양한 요리와 식습관을 만들어 왔다. 서쪽과 동쪽 육수의 차이나, 떡국의 지방에 따른 다양성에도 다양한 풍토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통이 향상되고 풍부한 식문화를 꽃피운 에도시대.

당시 인구 세계 최고였던 에도에서는 에도판 미슐랭 가이드도 있을 정도였다. 개국 이후에도 서양식 문화의 맛있는점을 도입하여 일본에 맞도록 조정. 지금은 일본의 국민식이라 할 수 있는 카레 라이스나 라멘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유연한 탐구심이, 일본의 음식을 풍부하게 해 온 것이다.

일본의 국립과학 박물관에서 '일식~일본의 자연, 사람들의 지혜~'를 주제로 한 특별전 개최(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위해 개막일 미정~6월 14일), 롯폰기 힐즈 모리 아츠 센터 갤러리 '맛있는 우키요에전(4월 17일~6월 7일)' 등, 일본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회사 디스커버 재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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