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에이벡스는 3일, 하마사키 아유미등 소속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을 5일부터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맞이하여, 11일까지 공연을 자숙중인 상황이며, "조금이라도 격려가 되어,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에이벡스에 의하면 31일까지의 기간 한정. 투고 사이트는 "유튜브"의 에이벡스 채널이며, 통상 DVD등의 상품으로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브 영상 약 100편을 차례차례 공개한다.

대상 아티스트는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댄스 보컬그룹 TRF, AAA 등 10 ~15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