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9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마이 네비 토쿄 걸즈 컬렉션 2020 SPRING/SUMMER"(이하:TGC)이 개막. 모델이자 배우인 나카죠 아야미가 톱 타자로 출연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노구치 츠요시 프로듀스에 의한 패션쇼 "TGC SPECIAL COLLECTION"에서 톱 타자를 장식한 나카죠 아야미.

도트 무늬의 플레어 원피스에 카키 색 재킷, 카멜 색 부츠를 더한 70년대 유럽의 패션을 오마쥬한 스타일링으로 몸을 감싸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념해야 할 30번째 "TGC"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례적인 무관중 개최"를 실시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