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해 2019년 10월에 오디션에 합격하고 12월 론칭 공연을 거행했던 STU48의 2기 연구생들이 2월 2일에 자신들의 첫 극장 공연인 『 나의 태양 』 공연을 히로시마 항에 정박 중인 STU48호에서 거행했다.

"Dremin' girls"로 시작하여 "RUN RUN RUN" "미래의 과실" "비바! 허리케인"을 힘차게 선보인 제2기 연구생들은 각자의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유닛 악곡 코너에서는 대중적인 아이돌 곡과 댄서블한 곡 등 2기 연구생의 개성이 드러나는 곡들을 선보였다.

라이브 마지막 곡 "석양을 보고 있을까?"로 본편이 종료되었으며, 앙코르에서는 본편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검은 의상으로 "Lay down"으로부터 스타트하였고, "아직도 미숙한 우리지만, 앞으로 선배들을 따라잡고 앞지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감격적인 첫 극장 공연을 종료했다.

[Photo(C)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