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적십자사는 8일 지난해 7월 사망한 쟈니즈 사무소 전 사장 자니 기타가와에게 금색 유공 기장을 증정했다고 발표. 쟈니 기타가와 사장으로부터 받은 5억엔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쟈니 기금"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증정식에는 쟈니즈 Jr.를 대표하여 "HiHi Jets"의 타카하시 유우토(20)와 "美少年"의 이와사키 히로노리(17)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쟈니 사장의 생전의 뜻에 따라 쟈니스 사무소가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