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에이벡스의 회장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마츠우라 마사토(55)가 전 모델인 아내 아키(38)와 이혼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육아 때문에 7년 전부터 처자식은 싱가포르에서 생활하였고, 일로 일본을 벗어날 수 없었던 마츠우라와 별거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고 하며, 이혼은 2016년에 이미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