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3일 발표된 레이와 『 제52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9』 "작품별 매출수 부문 싱글 랭킹"에서 AKB48의 "사스테나부루"가 기간 내 매출 141.0만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에도 기간 내 매출 130.9만장으로 "지와루 DAYS"가 차지했다. 이는 2010년의 "Beginner"이후 10년 연속 연간 싱글 1위를 차지. 연간 싱글 1위, 2위 독점 역시 2010년 이후 10년 연속이다. 또 자신들이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한 "연간 싱글 1위 연속 획득 년수","연간 싱글 1위, 2위 독점 연속 획득 년수"를 올해도 경신. 또한 상기 2작품이 밀리언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역대 단독 1위를 차지했던 "연간 싱글 밀리언 판매 연속 연수"도 9년 연속으로 자기 갱신했다.

AKB48 그룹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은 "올해 연간 싱글 랭킹 1위, 2위를 주신 것, 또 10년 연속 1위 2위 독점이라는 훌륭한 기록들,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AKB48을 끌고 오신 선배님들, 그리고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이 기록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에는 우리 세대가 계속해서 바턴 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기쁨을 밝혔다.

<집계 기간>2018/12/24일~2019/12/16자
※실질 집계 기간: 2018년 12월 10일(월)~2019년 12월 8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