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샤이니의 태민이 11월 2일(토) 발매되는 AERA 11월 11일자 표지에 등장한다. 그룹이 아닌 솔로 표지는 이번이 처음이며, 3페이지 분량의 그라비아 & 인터뷰가 게재되어 있다.

1993년생 26세. SHINee 멤버들중에서도 "춤을 잘 추는 막내" 이미지가 정착되어 있지만, 솔로에서의 활약은 물론 EXO의 백현, 카이 등과 결성한 그룹 "SuperM"으로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첫등장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획득하는 아시아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다.

본지 표지 사진 니나가와 미카와의 태그는 3번째로, 2017년에 발표한 자신의 2번째 솔로 미니 앨범 "Flame of Love" 이후. 촬영은 공손한 인사로 시작하여 탐미적인 푸른 빛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는, "혼자서 하는 활동에서는, 저 자신의 색깔, 자신다움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하여 화제는 아레나 투어에서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투어로 방문한 오사카에서 먹은 유소바, 가족과 보낸 생일 등등을 아우르고 있다. 마지막은 자기 자신의 "변화"와 "꿈"에 대해서도 언급 ."마음을 더 열고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로 마무리하고 있다.

AERA(아에라) 2019년 11/11호 "표지: 태민 (SHINee)"
정가: 본체 364엔+세금
발매일: 2019년 11월 2일
https://www.amazon.co.jp/dp/B07Z75PP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