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0월 14일(월),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 중인 『 AKB48 56th 싱글 『 사스테나 부루 』 극장판 발매 기념 대악수회 』에서 AKB48 팀 8의 새 멤버들이 첫 악수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팀 8 대표 부재현 멤버 모집 합동 오디션에 합격했던 10현의 신규 가입 멤버들.

악수회 개시전, 회장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하여 신멤버 전원이 팬에게 인사. 아키타 현 대표인 누노야 리루는 "처음에는 큰 사람으로 기억하세요"라며 171cm의 장신임을 알리고 시즈오카현 대표 스즈키 유카는 "후지산보다 빅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악수회가 시작되면서 초반에는 신멤버 전원이 긴장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지만, 악수회가 시작되고 그들을 향한 따뜻한 말들이 건네지자 곧바로 긴장을 풀고, 한사람 한사람이 눈을 빛내면서 웃는 얼굴로 팬들과의 교류를 즐겼다.

악수회 종료 후 최연소 12세의 후쿠시마 현 대표 하세가와 모모카는 "많은 사람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다음 악수회 때 더 능숙하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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