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 24일 발매되는 "주간 아사히 2019년 10월 4일 증대호"에는 팬 대망 재중이 등장. 투명감 넘치는 그라비아에서는 숨쉬는 듯한 아름다운 표정을 카메라가 잡았다. 자신의 커리어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눈물이 담긴 인터뷰도 게재.

지난해부터 일본 활동을 본격화하고 인터뷰에서는 "10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어요"라며 최근의 근황을 밝힌 재중. 촬영에는, 가을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보르도 정장으로 임하여 심플한 의상에 하얀 피부와 금발이 어우러져 반듯한 이목구비가 음영을 이루는 아름다운 그라비아로 완성되었다.

인터뷰에서는 "연예활동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도 있다"면서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본 재중은 "다시 노력할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크다"고 지금의 솔직한 기분을 말하고 있다. 또 앨범 수록곡부터 가족과의 추억의 맛을 밝히고 있다.

주간 아사히 2019년 10/4 증대호 [표지:김재중]
발매일: 2019년 9월 24일
특별 정가: 420엔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