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급행 전철 주식 회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으로 향후 증가하는 방일 외국인이 안전·안심·쾌적하게 도쿄 급행 전철선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야마하 주식회사가 개발한 음향 통신 기술 "SoundUD"를 이용한 소리의 유니버설 디자인화 지원 시스템 "대접 가이드"를 8월 26일(월)부터 도큐선 전역(세타가야선·고도모노 쿠니선을 제외), 도큐 선내의 전열차에 차례로 도입한다.

"대접 가이드"의 방송용 앱을 역 계원과 승무원에게 배포하고 있는 태블릿 단말기에 설치하는 재해·수송 장애시의 계획 운휴, 솎음 운전· 되짚어 하는 운전 등에 관한 안내 외에 뛰어들어 타기 주의 환기 등 48 종류의 방송을,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및 한국어의 4개 언어로 방송한다.

역구내에서는, 역의 방송장치와 태블릿 단말을 접속하는 것으로 구내 방송을 실시하며, 열차내에서는, 차장 마이크를 통해서 태블릿 단말로부터 발각되는 음성을 방송한다.

아울러 고객은 스마트 폰 등에 설치한 "대접 가이드" 앱으로 음성 트리거를 수신함으로써 방송 내용을 13종류 언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태국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를 앱 상에 표시시킬 수도 있다. 이로 의해, 방일 외국인이 스마트폰등을 통해서, 역등의 방송 내용을 문자 정보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