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4세 생일인 9월 17일에 발간하는 야마구치 마호의 첫 포토북의 커버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사진집은 하와이에서 촬영. 말쑥한 수영복 차림, 란제리 차림 등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표정과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이는 매력만점의 작품이다.

촬영을 위하여 야마구치가 먼저 뛰어든 것은 "몸 만들기". 운동에 서툴렀던 야마구치는 훈련과 식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약 1개월 만에 몸무게를 5킬로그램 증량하며 촬영에 임했다. 또 야마구치 자신이 하와이를 찾은 것은 생애 처음으로서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소원의 장소. 와이키키 중심지나 아라모아나 비치, 그 밖에도 자연 풍부한 식물원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

사진집의 타이틀은 『 present』이며 발매일에 맞추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