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마츠시게 유타카(56) 주연 텔레비전 도쿄의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새 시리즈 "Season8"이 10월부터 방송된다고 19일 알려졌다. 지난해 4월기의 "Season7" 이후 1년 반 만의 부활.

이 소식에 SNS에서는 "축하""정말?"" 기다려집니다""10월 이후 삶의 이유가 생겼다""지금 레이와의 감동이다"등 환희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 SPA!"의 부정기 연재중인 동명 코믹을 영상화한 미식 다큐멘터리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에 시작되면서 수입 잡화상을 하는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가 문득 문득 들리는 각지의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그린다.

"Season7"은 지난해 9월 한국 드라마상 "Seoul Drama Award 2018"에서 "The Most Popular Foreign Drama of the Year"(가장 인기 있는 해외 드라마)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