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중국 최대 여행 플랫폼인 마펑워(본사:중국 베이징)가 7월 26일(금)에 일본에서의 마케팅 전략 사업 전개 및 『 마펑워 일본 개인 여행 빅 데이터에 관한 리포트 』를 발표하는 프레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발표회에서는, 마펑워의 유일한 공식 일본 총대리점인 인터섹트 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의 협정 조인식을 실시했다.

마펑워의 우탁 (于卓) 부총재는 "중국 국가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일본의 방일 관광객 1위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일본 여행에 관한 기사와 동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 및 이용자의 행동이력 데이터, 위치정보 데이터, 결제 데이터 등의 빅 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함으로써 이용자에 대해 지금까지 복잡했던 여행지의 결정 및 여행 플랜의 작성, 실제 여행 체험까지의 공정을 모두 원스톱으로 쾌적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우리들의 파트너가 된 일본 기업과 협력하여 서로에게 보다 좋은 비즈니스를 진행시켜, 마펑워의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본발표회에서는, "마펑워의 방일 개인 여행의 빅 데이터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 여행 인기 랭킹에서 일본은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실제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와 1인당 여행 소비액은 증가 경향이다. 내년에 중국인 관광객 수는 유래 없이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동시에 마펑워 플랫폼 내 콘텐츠(기사·동영상 등)의 수요도 예년 같은 시기보다 약 11배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마펑워는 중국 본토에서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 가장 뜨거운 중국 최대의 여행정보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수는 약 1.3억명, 여행지에서 체험한 공략 기사나 소문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가 매달 1000만건 규모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