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JTB가 최근 일본인의 해외 여행 시장의 실태를 "JTB REPORT 2019 일본인 해외 여행 모두"에서 정리했다.이 리포트의 발행은 올해로 32번째.

리포트에서는 역대 최고인 1895만명을 기록한 2018년 일본인 해외 여행 시장의 장기적 추세와 공항별로 본 여행자 수, 국제선 좌석 수 등을 조사.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추이와 비교하는 것으로, 인 & 아웃 쌍방향의 "투웨이츠리즘"이 실현되고 있는 모습을 분석한다.

또 해외 여행 경험 횟수별 분석 결과에서는 2012년 및 2017년과 비교하면 해외 여행 경험이 적은 사람의 여행이 늘어났다. 성·연령별로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국 수가 많은 20대 초반 여성의 지향을 보면 외국에 대한 동경심이 강하며 SNS나 음악을 통해서 일상적으로 해외와 접촉. 한국에 대한 친근감이 높은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리포트의 가격은 1만 2960엔. 2019년 7월 26일부터 JTB 종합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