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수많은 기록을 계속 갱신하는 요네즈 킨시의 "Lemon".

2018년 3월 릴리스 작품으로 2018년 상반기 랭킹, 연간 랭킹을 석권했으며, 올해 2019년 상반기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아티스트 랭킹과 함께 총 25관왕을 달성했다.

주요 순위는 악곡별 랭킹만 아니라 가수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Lemon"뿐만 아니라 "요네즈 켄시"가 많은 유저들에 널리 지지를 계속 받고 있는 결과가 되었다.

요네즈는 아직도 계속 인기를 모으는 "Lemon"에 대해서, "고마운 것입니다 .아주 옛날에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은 곡이 되었지만 대체 어디까지 갈지 흥미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의 곡이라는 의식은 이제 거의 없어요. 끝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TBS 금요 드라마 "언내츄럴"의 주제곡으로 서술한 악곡 『 Lemon』은 피지컬, 디지털 합산 세일즈가 300만장을 기록. MV는 일본인 아티스트로 첫 4억 재생을 돌파하며 아직도 그 기록을 경신 중이다.

또 지난해 말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요네즈의 출신지인 도쿠시마 현의 오쓰카 국제미술관 시스티나 홀에서 생중계로 퍼포먼스가 벌어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등 전인미답의 특대 히트를 기록한 Lemon. 이번은 "많은 분들로부터 Lemon을 소중히 길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형태"로서, 요네즈 자신이 일러스트를 그린 재킷 그대로 특대 사이즈의 "Lemon" 스페셜 도판을 제작. 7월 30일부터 동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것을 결정했다. 도판은 퇴색 열화 되지 않기 때문에 2000년이 지나도 지금 이대로 색과 형태를 갖출 수 있다.

◆오쓰카 국제미술관
서양 명화가 1000점 이상. 피카소 게르니카, 고흐 해바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의 소녀 등 세계의 명화를 충실히 재현한 도판 명화를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요네즈 켄시] Lemon '스페셜도판'
전시 시작: 2019년 7월 30일(화)~※상설
오쓰카 국제미술관 시스티나홀
사이즈 : 93 x 93cm

● 요네즈 켄시 다운로드·시청은 이쪽
https://music.dwango.jp/artist/57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