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텔레비전 도쿄 계열 "고독한 미식가.."등으로 알려진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56)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경신하면서 계정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자 이달 말 인스타를 폐쇄하겠다고 보고했다.

마츠시게는 "면허증의 카피까지 제출해도, 본인이라고 인정받지 못한다"라고 한탄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번 달 말에 폐점합니다"라고 코멘트. "여러분 follow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작업 오프샷등을 빈번히 투고하고 있던 마츠시게의 어카운트는 "마츠시게 유타카 공식 instagram"이라고 되어 있지만, 공식과 인증되었을 경우에 붙는 푸른 인증 배지는 붙지 않았다.

갑작스레 폐쇄선언에 팔로워에서는 "마츠시게씨의 투고되는 사진이나 문장, 기대하고 있었으므로 쓸쓸합니다" "슬퍼요"그런 적 있어!? 마츠시게씨 인스타 그만두지 말아 주세요! "매우 매우 유감입니다...슬픕니다" 등 아쉬운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