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코사카 나오(히나타자카 46)가 올 가을 공개 예정인 사이코 서스펜스 영화 "공포 인형"에서 주연을 맡는다.

"공포 인형"은 과거의 원망에 이끌려온 일본인형이 거대화해, 차례차례로 잔학한 살인을 반복해 가는 오컬트 작품. 2014년에 영화 "gift"로 장편 데뷔한 미야오카 타로의 감독 작품으로 1980년대에 전국을 휩쓴 아메리칸 호러의 맛과 재패니즈 공포를 융합한 내용이다.

코사카가 연기하는 주인공 여대생 히라이 유리는 하기와라 리쿠가 연기하는 소꿉 친구 나카가와 마코토와 취미 카메라로 일상의 풍경을 촬영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어느날 각각 발신인 불명의 수상한 파티 초청장이 도착한다. 두 사람은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을 결정하고 집합 장소에 도착하자 남녀 5명과 중년 남성 한명이 있고 거기에서 승합차를 타고 야영장으로 향한다. 이들 8명은 되돌아갈 수 없는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

코사카 나오 코멘트
"이번에 첫 영화 작품 주연을 맡았습니다. 언젠가 영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직 역부족인 저를, 공연자 여러분이나, 미야오카 감독을 위시하여 스탭 여러분께서 지지해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小坂菜緒(日向坂46)コメント
今回、初の映画作品で主演を務め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いつか映画のお仕事をしてみ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まだまだ力不足な私を、共演者の皆さんや、宮岡監督をはじめとするスタッフの皆さんに支えていただき、無事撮影を終えることが出来ました。
多くの方々に観ていただけたら嬉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