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HINee의 태민이 4월 22일(월) 10시 니혼테레비계로 방송되는 "샤베쿠리 007 (しゃべくり007)"에 첫 등장한다.

프로그램 오프닝에서는 우에다 신야로부터 "최근 기억한 일본어는?"이라는 질문에 ".....미련이 남아 아쉽다 (名残惜)"라고 대답하는 등, 익살끼 넘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태민의 모습이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태민의 댄스를 높이 평가하는 미국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부활 K-POP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소개됐고 발라드 곡 이외에는 어떤 곡이든 댄스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기인 태민이 스튜디오에서 "벼랑 위의 포뇨 ( 崖の上のポニョ)"에 맞춘 즉흥 댄스를 선보인다. 오리지날 아티스트인 호리우치 켄도 "선생님을 넘어 버렸다!"라고 평가할 정도.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근육질 몸매로 정평있는 태민의 섹시 포토가 공개되면서 댄스에 반드시 필요한 근력 훈련 집착을 밝히기도 한다. "1년 전까지는 체력 훈련을 열심히 하고 몸을 만들고 있었지만 (몸이) 커지면 춤추기 어렵습니다"면서 오직 댄스를 위한 신체 가꾸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태민.

일본의 토크 버라이어티의 첫등장하는 태민은 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걸까? 그 매력으로 다가서는 "샤베쿠리 007"은 4월 22일 10시~ 방송 예정.

■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 샤베쿠리 007』 (니혼 테레비계 전국 네트)　

방송 일시: 4월 22일(월) 22:00~23:00 방송

게스트: 태민

럭비 일본대표팀

https://www.ntv.co.jp/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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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 사이트:https://www.shinee.jp/taemin/2019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