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11일(목), 도쿄에서 요시모토 흥업이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새 프로젝트 "PRODUCE 101 JAPAN"의 발표 회견이 열렸다.

Photo(C)Toshiki Aoyama

한국의 대히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의 일본판이 되는 본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개최된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I.O.I와 Wanna One, IZ*ONE등이 탄생하고 있다.

『 PRODUCE 101 JAPAN』은 11일부터 모집을 개시(5월 31일까지). 그 후 오디션이 시작되면서 101명이 꼽힌다. 일본 국민(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최종 11명이 선정되고 글로벌 게 활약하는 소년 그룹으로서 2020년 데뷔한다. 또 프로그램의 지상파 방송이나 동영상 전달 서비스에서 전송은 조정 중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녹화가 열릴 예정이다. 

『 PRODUCE 101 JAPAN』은 요시모토 흥업과 MCIP 홀딩스,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CJ ENM이 운영하고 예선 및 101명의 참가 인원, 일본 거주이면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어 응모할 수 있는 나라와 지역, 세트 등에서 "일본 최대급"의 프로그램 제작 규모다. 예산 규모는 수십억. 응모 자격은 2019년 7월 말일 현재 의무 교육을 수료한 만 16세 이상에서 30세 이하의 일본 거주의 남성. 자천 타천 구별이 없으며 (타천은 본인의 동의가 필요). 응모 시점에서 다른 프로덕션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고 미성년자는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날 발표 회견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서 코미디 콤비 나인티나인이 등장. 장대한 프로젝트의 장대한 이름의 지휘자로 취임한 야베 히로유키는 "너무 무겁습니다"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매니저로부터 듣고 있던 이야기와 다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회를 담당하는 정도라고 듣고 있었는데, 우리는 별거할 수 없습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 PRODUCE 101』의 기획에 대해서 오카무라 타카시는 "우리가 나인티 나인이니까 101보다는 99가 좋지 않을까요?"라고 맞장구.

 "지금까지 없는 규모이기 때문에, 우리도 아직 보이지 않은 만큼 기대됩니다"라고 기대.

마지막으로 두사람은 "첫 시도이며, 이것만큼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은 대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국민 여러분과 같은 시선으로 북돋워 가면 좋겠고 분발하겠습니다"라고 뜨겁게 결의하며 회견을 마무리했다.

공식 사이트 https://produce101.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