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BOL4)'가 6월 5일 일본 데뷔 앨범(제목 미정)을 내놓기로 결정하였다. 

일본 데뷔 앨범에는 대표곡 "우주를 줄게"의 일본어 버전 등 총 6곡을 수록할 예정. 

지영과 지윤은 일본 데뷔 결정과 함께 "일본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을, 지금부터 매우 즐겁게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많이 활동해 나갈 예정입니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일본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도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