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인 음악 프로듀서 겸 DJ인 Night Tempo가 4월 24일에 Wink의 음악을 어레인지 한 작품 "Wink-Night Tempo presents 더 쇼와 그루브"를 발표한다.
YouTube에서 공개한 다케우치 마리야 "플라스틱 러브"의 어레인지 음원이 700만번 재생을 넘어서며 시티 팝 열풍을 일으킨 Night Tempo.
이번 "Wink - Night Tempo presents 더 쇼와 그루브"에는, 스스로의 사운드를 "퓨쳐 펑크"라고 칭하는 그가 공식적으로 어레인지한 "외로운 열대어" "사랑이 멈추지 않는다. ~Turn It Into Love~" "Get My Love" "Special To Me"를 아우르고 있다. 또 본작의 아트 워크는 Night Tempo와 팀을 짜고 활동하고 있는 "레트로 페인팅 아티스트"인 tree 13이 착수했다.
Night Tempo는 "Wink-Night Tempo presents 더 쇼와 그루브"를 가지고 4월 26일에 도쿄 The Millennials Shibuya에서 개최되는 DJ이벤트 "Japanese Things"에 출연 예정이며 향후 본 작품을 테잎과 아날로그 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Night Tempo "Wink - Night Tempo presents 더 쇼와 그루브" 수록곡
01. 외로운 열대어(Night Tempo Showa Groove Mix)
02. 사랑이 멈추지 않는다 ~Turn It Into Love~(Night Tempo Showa Groove Mix)
03. Get My Love(Night Tempo Showa Groove Mix)
04. Special To Me(Night Tempo Showa Groove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