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3월 11일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유스케의 10주년 애니버서리 라이브 "10th Aniversary Live -필연!!"이 오사카성 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팬들로부터 "10주년 축하해요!"등의 성원을 받은 가운데 공연장은 열기에 휩싸여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신의 "제2장 개막"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전날 발매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벌써 10년  遊turing 10년전의 나"를 처음 피로하자 행사장에 모인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경청하고 있었다.

앙코르에서는, 유스케를 탄생하게한 "해바라기"를 피로하면서 "10년이 지나면, 그만둘까 생각했었다"라고 눈물로 이야기한 유스케.

"그래도 10년, 20년, 50년 잘 부탁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과 2장을 맞이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라고 감사를 전했고, 회장은 감동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