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TU48 선상극장 STU48호에서 열리는 극장 공연 개최 예정지가 발표됐다.

STU48호의 기항 예정지는 효고·코베항, 오카야마·우노항, 히로시마·히로시마항, 야마구치·시모세키항, 토쿠시마·토쿠시마 코마츠시마항, 카가와·타카마츠항과 세토우치 7현중 6현의 개최 예정지가 결정. 남은 에히메의 개최 예정지에 관해서는, 후일 안내가 될 예정이다.

STU48호는 세토내 7개현을 본거지로 평일 밤이나 토-일요일 공휴일 낮과 밤에 선상극장으로 7개현 항구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또 현재 개조 공사중인 STU48호의 도장에, 멤버의 후지와라 아즈사와 야노 호나츠가 참가.

후지와라는 "STU48호에, 설마 제 손으로 도장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칠하는 것은 어려워서, 상당한 집중력과 체력과 끈기가 필요했습니다!", 야노는 "STU48호를 가까이서 보고,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팀의 센터이자 간판 스타인 타키노 유미코는 한국 팬들에게 트위터를 하면서

- 한국에서도 가까우니까 꼭!  #세토우치에 오세요

#STU48 #타키노 유미코 -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한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