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카와 나나 (浅川梨奈)는 아이돌 그룹 슈퍼걸스 (SUPER☆GiRLS) 출신이지만, 그보다는 '주간 플레이보이'부터 '주간 영 매거진'등 각종 잡지를 통하여 더 얼굴이 알려진 그라비아계의 수퍼스타이다.

특히 작년 "제4회 커버걸 대상"에서 코믹 부문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강력한 수상 후보이다.

1999년생으로서 앳띤 얼굴과 그에 대조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일본은 물론 한국 포함 아시아 전역에서 뭇 남성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아사카와 나나.

"천년에 한번 등장할 거유"로 불리우는 아사카와의 등장은, 한동안 침체했던 일본 그라비아 잡지계의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

TV 드라마는 물론 장편 영화인 '인랑 게임 매드 랜드'에서는 주연을 차지하며 아이돌 출신에서 이제는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가는 아사카와 나나는 아마도 당분간은 일본의 섹스 심볼로서 군림할 것이 분명하다.

말이나 글로보다는 사진 한장이면 모든 설명이 가능한 아사카와 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