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모델 에비하라 유리(39)가 시세이도의 아네사 광고에 10년만에 출연한다. 2005년부터 4년간, 이 브랜드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었으며 2006년에는 비키니를 제외하고 토플레스를 입고 샤워를 하는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생활에서는 2009년에 "RIP SLYME"의 ILMARI(43)와 결혼. 2015년에는 첫남아를 출산했다.새 광고에서는 아역 남자아이에게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엄마의 얼굴을 보이고 있다.

에비하라는 "나도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 지금까지와 다른 입장에서 아네사를 소개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웃는 얼굴. 오키나와에서 행해진 촬영을 "오랜만에 만나는 스탭들과 추억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